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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 아내 부인 이미옥 나이 딸 윤이정 키 프로필

윤도현 "아내 이미옥 뮤지컬 '개똥이' 상대역으로 처음 만나"(아카이브K)
- 2021. 2. 22

가수 윤도현이 아내 이미옥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월 21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는 대학로 학전 소극장에 대해 재조명했습니다.


이날 윤도현은 "학전은 가수로서 공연을 많이 했던 무대라 의미가 깊다. 권진원 씨 게스트로 갔다가 김민기 선생님이 보시고 뮤지컬 '개똥이'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셨다. 뮤지컬이 뭔지도 모르고 김민기 선생님이니까 무조건 한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뮤지컬이 뭐냐고 했다. 큰일 났다면서 하게 됐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개똥이'에서 장현성 씨가 말벌 역이었고 황정민 씨가 사마귀 역이었다. 저는 개똥벌레였다. 여주인공 귀뚜라미 역이자 제 상대 배우였던 분이 지금 저랑 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번쯤' 윤도현 "딸이 제주도에서 학교 다녀, 왔다 갔다 해"
- 2022. 1. 27

윤도현이 제주도를 왔다 갔다 하는 이유를 말했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 이선희와 이금희는 윤도현과 제주여행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희와 이금희는 제주도를 찾아가 윤도현과 만났다. 이선희가 “제주 살이는 얼마나 됐냐”고 묻자 윤조현은 “왔다 갔다 한다”며 “딸이 여기 학교를 다니는 바람에”라고 답했답니다.

이어 이선희가 “제주 살이는 어때?”라고 묻자 윤도현은 “저는 왔다 갔다 하는 게 좋다. 집중도 잘 되고 조용하고. 그리고 자연이 항상 가까이 있으니까. 자연을 좋아해서”라고 대답했다.

뒤이어 윤도현은 “노래가 너무 안 되는 날에 어린 아이들이 해변에서 노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걸 보면서 멍 때린 상태에서 노래를 불렀더니 제일 안 되던 부분이 나왔다. 집중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 창작하기에는”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금희가 “이선희도 제주에 와서 살아보고 싶다고 한다”고 말하자 윤도현은 “저는 추천합니다”라며 적극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