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 재입사한 MBC 또 퇴사 "다시 출발"
= 2023. 3. 6.
김정근(46) 아나운서가 MBC를 또 한 번 퇴사한답니다.
김정근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부족한 나를 두번이나 품어주고 나란 사람의 쓰임을 알게하고 행복과 좌절을 통해 나를 단련시켜 주었던 나의 청춘,나의 MBC"라며 "그곳을 다시 떠난다"라고 퇴사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인생의 반환점을 지난 나이에 새롭게 힘을 내려고 다시 출발한다"라며 "마지막 한주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두번의 입사' '두번의 퇴사' '새로운 출발'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0년 KBS 아나운서였던 이지애와 결혼, 현재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17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MBC를 퇴사했으나 2018년 5월 재입사했다. 이후 이날 다시 MBC 퇴사 소식을 알렸답니다.
'김정근♥' 이지애 "입양 보내러 가는 길, 딸에게는 비밀입니다"
- 2023. 2. 6.
방송인 이지애가 딸 몰래 인형 입양을 보냈다.
6일 이지애는 "입양 보내러 가는 길... 서아한테는 비밀입니다"라 했습니다.
이지애는 한 손으로는 들기도 힘든 커다란 곰인형을 들고 밝은 얼굴로 웃고 있다. 딸 몰래 곰인형을 아는 지인에게 입양 보내기로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