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남편, 정형진..누구?
- 2018. 11. 7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한 서유정, 정형진 부부가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서유정과 정형진은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형진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금융계 기업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서유정보다 3살 많으며 직업만큼이나 깔끔한 성격을 가졌답니다.
서유정 남편과 방송 출연? "예쁘게 봐달라" 당부
- 2018. 10. 17
배우 서유정이 금융업 종사자인 남편 정형진과 결혼 1년 차 신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16일 서유정은 남편 정형진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첫 등장해 많은 시선을 모았답니다.
이날 서유정은 세수도 안 한 민낯을 과감하게 드러냈음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살림의 여왕'임을 자처했던 서유정은 남편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밥상의 여왕' 면모도 한껏 과시한답니다.
국과 김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매일 새 국을 끓인다는 서유정은 남편이 좋아하는 김을 직접 구워내는 수고까지도 마다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40대 나이에 만나 결혼한 서유정은 만혼 부부의 고민을 공개했다. 40대 결혼한 늦깎이 부부인만큼 2세에 대해 더욱 생각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서유정은 "늦게 결혼했는데 어느새 1년이 지났다"며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가 잘 크게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도, 무작정 아이를 낳아보면서 깨달아볼까 싶은 생각도 든다. 정말로 지금도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스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