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 가수로 데뷔한 경력이 있는 연예기획사 대표가 전 직원을 성*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월 29일 성*행 혐의를 받는 모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A씨(나이는 45세)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20일 밝혔답니다. A씨 사건은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유현정)가 수사하고 있답니다. 해당 대표이사 사장의 신상 누구 이름 사진 얼굴 등은 당연히 미공개랍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2019년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한 전 직원을 성*행했다고 봤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처음 경찰 조사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상황이다"고 주장하다 뒤늦게 술자리에서 성*행한 사실을 인정했답니다. A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는 지난 2008년 설립돼 매니지먼트·음반과 아울러서 방송·드라마·공연제작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유명 방송인, 배우 등이 소속돼있덥나다. 1990년대 가수로 데뷔한 A씨는 당시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매니저직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답니다. 이후 A씨는 여러 연예기획사에서 이사·대표직 등을 거치며 업계에서 성공한 인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성*행 혐의로 수사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자 최근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의 대표 인사말에서도 사진과 이름이 삭제됐으며 현재 홈페이지는 접속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