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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 부인 아내 와이프 김보경 남편 나이 고향 프로필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47년 11월 19일 (75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키
174cm
가족관계
슬하 1남 2녀

학력
대광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수료·명예학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중퇴)
고신대학교 (선교학 / 명예박사)

종교
개신교

'사람이 좋다' 윤형주 "의대 포기하고 음악 선택, 아버지께 죄송"
- 2015. 3. 21

윤형주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의대를 포기했었다고 털어놨답니다.


윤형주는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쎄시봉' 멤버들과 음악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윤형주는 "대학 시절 진로 선택을 두고 아버지와 갈등을 빚었다"라며 "의대에 재학 중이었으나 의사의 꿈을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윤형주는 "음악에 반대하는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따로 나와서 살았다. 아버지는 내가 살던 아파트에 와서 가만히 앉아있다 가셨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윤형주는 "반대를 무릅쓰고 하는 아들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울고 계시지 않으셨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아버지 생각을 하면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덧붙였다.

조수미·윤형주·김준수…국민과 함께 여는 '2023 신년음악회'
- 2023. 1. 3

다채롭고 매력적인 선율로 한 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3년만에 대면 개최된다. 올해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해 가수 윤형주, 뮤지컬배우 김도형·김보경·김소현·김준수가 참여한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는 4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3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신년음악회는 2021년·2022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 없이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는 2000여 명의 관객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2023 신년음악회'는 오늘날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이는 무대들로 꾸며진답니다.

첫 문을 여는 배일동 명창과 젊은 소리꾼 이희문은 우리 소리의 참맛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 세계에 알려온 주인공들이다. 그들이 들려줄 소리는 우리 선조들이 남긴 소중한 유산이자 동시대의 시선으로 끊임없이 변주돼온 K-콘텐츠의 원천이다. 배일동 명창은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 경기소리꾼 이희문은 경기잡가 중 '적벽가'를 선보인답니다.

이어 가수 윤형주가 '우리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사람', '두 개의 작은 별' 등 세대를 넘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친숙하고 따스한 곡들을 들려준다.

K-콘텐츠의 새로운 주역으로 도약 중인 한국 뮤지컬의 위상도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배우 김도형·김보경·김소현·김준수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드라큘라', '황태자 루돌프'의 유명 뮤지컬곡을 선사한답니다.

올해 '신년음악회' 연주는 최영선이 지휘하는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이 맡는다.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은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으로 2부를 연답니다.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다채로운 노래들로 새해의 힘찬 울림을 이어간다.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알비노니/자초토의 '아다지오' 등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마중', '꽃 피는 날', 드라마 '커튼콜' 삽입곡(OST) 중 '민들레야' 등 아름다운 우리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들을 만날 수 있다. 조수미는 현음어린이합창단과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를 선보인 후, 2002 한일월드컵 응원가 '챔피언'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노래하는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가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며 "우리 문화예술계의 열정과 투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일류 문화매력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신년음악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