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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리즈 위더스푼, 회춘한 얼굴 화제..여전히 금발이 너무해!
- 2022. 12. 1

배우 리즈 위더스푼(46)이 여전히 '금발이 너무해' 때의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답니다.

위더스푼은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센추리시티에서 열린 프라임 비디오의 로맨닉 코미디 영화 'Something From Tiffany's'의 시사회에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위더스푼은 이 작품에 제작자로 참여했다.


위더스푼은 이날 무릎 길이의 블랙 민소매 드레스와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발산했다. 금발 웨이브 헤어스타일, 트레이드 마크인 사랑스러운 미소 등을 뽐내며 어느 때보다도 빛나는 미모로 회춘했다는 반응을 얻었답니다.

위더스푼은 2001년 개봉한 영화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엘 우즈 역을 맡아 ‘로코퀸’으로 거듭났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그해 10월 개봉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년 뒤에는 ‘금발이 너무해2’까지 개봉해 인기를 이어갔다. 

위더스푼은 1997년 처음 만나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도 함께 출연한 라이언 필립과의 사이에서 에바와 디콘 필립을 낳았다. 두 사람은 약혼하기 전 1년 동안 사귀었고 1999년 결혼했지만 결국 2007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위더스푼은 이후 에이전트인 짐 토스와 사귀었고, 2011년에 결혼식을 올려 9살 난 아들 테네시 토스를 두고 있다.

참고로, 위더스푼은 최근 'E! 뉴스'에 자신의 실제 친구이자 미국 TV쇼 '주디 판사(Judge Judy)'로 유명한 주디스 셴들린의 전기영화에서 그녀를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판사인 주디프 셴들린은 직접 엄청난 인기를 끈 이 법정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만들어 출연했답니다.

1조 자산 여배우, 아스널 구단주 되나?→"돈 있다…기회만 달라"
- 2023-02-01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인 헐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 그녀는 수많은 영화에 출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제작자로도 명성을 얻었다. ‘헬로 선샤인’을 만들어 제작자로서도 이름을 날렸다. 2021년 이 제작사를 사모펀드에 약 1조원에 팔아 엄청난 부를 쌓기도 했답니다.


특히나도 그해 5월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에 헬로 선샤인이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위더스푼이 대서양 건너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아스널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 화제다. 특히 그녀는 클럽 투자를 암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선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위드스폰과 아들은 아스널의 찐팬이라고 한답니다.

FA컵 5라운드를 앞두고 위드스푼은 축구팀에 대한 투자의사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배우 애스턴 커쳐와 함께 영화 홍보를 위해 영국 BBC의 ‘디 원쇼(The One Show)’에 출연했다.

위드스푼은 기다렸다는 듯이 “아스널에 투자할 수만 있다면 내 아들들도 정말 기뻐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스널이 가장 좋아하는 팀이기 때문이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위더스푼은 2021년 제작사를 사모펀드에 6억5000만 파운드에 팔았다. 아스널에 자리만 있다면 충분히 투자할 자금이 있답니다.

애스턴 커쳐도 지난 연말 프리미어 리그 팀에 투자할 뻔 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지난 달 EPL의 본머스를 인수한 투자자들 중에 헐리우드 스타 마이클 B 조던이 있었다.

조던과 빌 폴리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본머스를 인수했는데 아마도 커쳐도 이 컨소시움에 투자할 뜻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1억2000파운드에 새로운 투자 클럽이 인수한 덕분에 본머스 팬들은 기뻐했다. 이들이 인수한 후 과감한 투자로 선수들을 영입, 전력을 보강했기 때문이랍니다.

한편 위더스푼과 커쳐는 FA컵 조추첨에 앞서 BBC방송에 출연했다. 그래서 영국 팬들은 두 사람이 왜 조추첨에 앞서 축구 이야기를 하는 지 알수 없다며 볼멘소리를 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