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보도에 따르면 가수 나미애는 '원조 트로트 오디션 스타'로 인정받은 실력파입니다. 지난 2014년 첫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인 Mnet '트로트엑스'에서 우승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답니다.
나미애가 근래 들어서 신곡 '용서'(조은파 작사와 아울러서, 임종수 작곡)를 발표했답니다. 지난 2017년 경에 나미애 8집 이후 4년만에 내놓은 이번 신곡은 지금껏 발표한 노래 중 '가장 나미애다운' 정통 트롯 스타일을 표방해 빠른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음반을 낸 지 정말로 불과 열흘 밖에 안됐는데 벌써 느낌이 좋아요. 빠르게 호응해주셔서 기대감이 큰 마음입니다. 가수는 노래 따라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모든 걸 다 덜어내고 나니 노래를 부르면서 저절로 힐링이 되는 그런 곡이 됐던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나미애는 지난 85년 KBS 드라마 '즐거운 우리집' OST를 부르면서 노래를 시작한 뒤 이듬해 '사랑했던 너'로 정식 데뷔했답니다. 이후 '사랑의 노크'(2집), '이제 너에게 날'(SBS 드라마 사랑의 찬가 OST)와 더불어서, '카페 노래방 1, 3집' 'Promise Of Love'(5집), 'Wanna 飛 (비)', '치맛자락'(7집) 등을 발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