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박연수가 최근 근황을 전한 전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에 분노를 표했답니다.
박연수는 지난 2021년 8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종국이 출연한 지난 29일 엠비엔의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아들 지욱이와 아울러서, 딸 지아가 한 말은 방송에서 시켜서 한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송종국은 해당 방송에서 강원도 홍천의 해발 1000m 깊은 산골에서 약초를 캐며 살아가는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아울러, 방송에서 송종국은 첫째 딸 지아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지아는 아빠 송종국에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항상 건강해야 하는 것이다. 꿈은 항상 내 꿈만 꿔. 사랑해"라며 사랑스러운 손하트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