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가수 멤버 파라 마로 나이 프로필 결혼 본명

'마로니에프렌즈' 파라, 멤버 마로와 오는 28일 결혼 발표
- 2011. 10. 23.

마로니에프렌즈의 파라가 멤버 파로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23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 출연한 마로니에프렌즈 파라는 변치 않는 가창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가 마로니에프렌즈 멤버 파라에게 "예비신부 도전곡 골라 달라"고 말해 파라의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파라는 마로니에 멤버 마로와 오는 10월 28일 결혼한다고 알렸다.

파라는 예선전에서 이현우 '꿈'을 불렀지만 가사 실수로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마로니에 프렌즈' 마로-파라..10년 열애 끝 결혼
-2011. 7. 25.

혼성밴드 마로니에 프렌즈의 멤버 마로(42·본명 백종우)가 파라(31·본명 김지영)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25일 마로 측 관계자는 "파라와 10월 말께 결혼할 예정이지만 아직 날짜는 확정하지 않았다"며 "아직 신보 활동이 남아 있어 활동을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마로와 파라는 17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11살 나이 차와 음악활동을 하면서 겪은 어려움 등이 있었지만, 모두 극복하고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로는 지난 1993년 가수 김정은과 함께 결성한 그룹 마로니에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칵테일 사랑' 등을 발표하며 팬들의 랑을 받았다. 또 마로가 속한 마로니에 걸스의 음반한 프로듀싱 하기도 했다.

이후 마로는 2005년 마로니에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같은 해 10월부터 파라와 함께 '마로니에 프렌즈'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8월 새 음반을 낼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