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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살았던 '美 1200평 집' 사진에 충격…"불에 타 사라졌다"
- 2023-08-10

야구선수 추신수(41)가 과거 살던 집이 화재로 전소됐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답니다.


하씨는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이라며 "많은 분이 기억해주시는 JTBC '이방인'에서 추패밀리하우스가 불에 타 사라져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전 '이방인'을 다시 돌려보면서 추억에 잠겼는데 이럴 수가.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2017년 '이방인'에서 대지면적 1200평 규모의 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하씨가 직접 인테리어를 설계했다는 이 집은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침실과 욕실, 서재, 야외 수영장, 영화관, 체력단련실로 화제를 모았답니다.

한편 9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해 약 50에이커(20만 2342㎡)의 산림을 태웠다. 아이위트니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인근 아파트와 타운하우스가 일부 붕괴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추신수 "텍사스서 받은 1400억으로 1200평 집 샀다" 
- 2023. 1. 19

야구선수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계약금으로 받은 1,400억 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추신수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출연했다.


이에 김종국은 "2014년에 난리였지. 텍사스와의 계약금만 무려 1억 3천만 달러(상시 약 1,400억 원)"라고 감탄했고, 추신수는 "7년 동안 1년에 6개월만 급여를 지급 받았다. 2주마다니까 한 달에 두 번씩. 6개월이니까 1년에 12번 받는 거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정형돈은 "텍사스가 세금이 또"라고 말했고, 추신수는 "주 세금이 없지. 그런데 그대로 내 통장에 들어오는 건 아니다. 연봉의 45%는 국세로 냈다"고 밝혔다.

이에 민경훈은 "재정 관리해주는 분이 보고(?)해주냐? 돈 얼마 남았다고"라고 물었고, 추신수는 "그렇다. 매달 책자로"라고 답했다.

그러자 민경훈은 "이자 때문에 돈이 안 줄지? 안 줄 것 같은데?"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를 듣던 김숙은 "1,400억 받고 나서 제일 먼저 산 게 뭐냐?"고 물었고, 추신수는 "집을 샀다. 애리조나에서 텍사스로 이사하면서"라고 답한 후 1,200평대 대저택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이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입니다.